男人也......无可奈何
唱:Evan(由浩熙)
입술이 모두 말라가고
한숨이 자꾸 잦아들고
이 사랑이 지쳐 시들도록
난 이렇게 버려둔다
널 하나도 기억 못한다고
널 무심히 모두 잊었다고
하루종일 날 봐도
아무도 알지 못할만큼
무슨 일이 있는 듯
없는 듯 희미해진다
표정 없이 살다 마음 없이 산다
나 그런대로 이렇게 (나 표정 없이 살다가 마음 없이 살고~)
술을 마셔 본다 너에 취해 본다
더 흘릴 눈물 하나 없는데 (나 술을 마셔 보지만 너를 잊지 못해~)
남자도 사랑 앞에선 모두 어쩔 수 없다
너를 묻고 살다 자꾸 꺼내 본다
너는 모르겠지 이런 나
말수가 점점 줄어든고
끊은 담배가 또 늘어가고
자꾸만 멍하게 지내는
시간이 점점 길어지고
난 어디에도 마음을
가슴을 둘 수 없는데
표정 없이 살다 마음 없이 산다
나 그런대로 이렇게 (나 표정 없이 살다가 마음 없이 살고~)
술을 마셔 본다 너에 취해 본다
더 흘릴 눈물 하나 없는데 (나 술을 마셔 보지만 너를 잊지 못해~)
남자도 사랑 앞에선 모두 어쩔 수 없다.
너를 묻고 산다 자꾸 꺼내 본다
너는 모르겠지 이런 나
괜찮다 늘 말을 하며
겨우 하루를 또 보낸다
숨만 쉬며 살다 너를 잃고 산다
그런대로 이렇게
숨을 쉬긴 한다 살아지긴 한다
더 흘릴 눈물 하나 없는데,
남자도 사랑 앞에선 모두 어쩔 수 없다
하고 싶던 말이 못해줬던 말이
자꾸 입안에서 맴돌아
아무렇지 않은듯 말해본다 혼잣말
Hard to breath~ 사랑해 미안하다
남자도... 어쩔 수 없다- 에반(Evan)
[00:00.98]
[00:01.00]입술이 모두 말라가고
[00:07.76]한숨이 자꾸 잦아들고
[00:14.04]이 사랑이 지쳐 시들도록
[00:21.16]난 이렇게 버려둔다
[00:26.47]
[00:28.27]널 하나도 기억 못한다고
[00:34.80]널 무심히 모두 잊었다고
[00:40.78]하루종일 날 봐도
[00:41.82]아무도 알지 못할만큼
[00:47.95]무슨 일이 있는 듯 없는 듯 희미해진다
[00:56.13]
[00:56.47]표정 없이 살다 마음 없이 산다
[01:00.42]나 그런대로 이렇게
[01:03.37]술을 마셔 본다 너에 취해 본다
[01:07.42]더 흘릴 눈물 하나 없는데
[01:10.26]남자도 사랑 앞에선 모두 어쩔 수 없다
[01:17.00]너를 묻고 살다 자꾸 꺼내 본다
[01:21.31]너는 모르겠지 이런 나
[01:25.25]
[01:26.84]말수가 점점 줄어든고
[01:32.96]끊은 담배가 또 늘어가고
[01:38.33]자꾸만 멍하게 지내는
[01:40.15]시간이 점점 길어지고
[01:46.13]난 어디에도 마음을 가슴을 둘 수 없는데
[01:53.14]
[01:53.36]표정 없이 살다 마음 없이 산다
[01:57.10]나 그런대로 이렇게
[01:59.80]술을 마셔 본다 너에 취해 본다
[02:03.93]더 흘릴 눈물 하나 없는데
[02:06.66]남자도 사랑 앞에선 모두 어쩔 수 없다.
[02:13.56]너를 묻고 산다 자꾸 꺼내 본다
[02:17.91]너는 모르겠지 이런 나
[02:20.82]
[02:21.26]괜찮다 늘 말을 하며
[02:27.66]겨우 하루를 또 보낸다
[02:33.76]
[02:34.18]숨만 쉬며 살다 너를 잃고 산다
[02:38.36]그런대로 이렇게
[02:41.11]숨을 쉬긴 한다 살아지긴 한다
[02:44.98]더 흘릴 눈물 하나 없는데
[02:47.99]남자도 사랑 앞에선 모두 어쩔 수 없다
[02:54.83]하고 싶던 말이 못해줬던 말이
[02:58.98]자꾸 입안에서 맴돌아
[03:02.53]아무렇지 않은듯 말해본다 혼잣말
[03:08.95]
[03:13.15]Hard to breath~ 사랑해 미안하다